좋아하는2017. 6. 11. 22:58


대선이 끝나면 실컷 덕질해야지, 생각했었는데......

막상 끝나고나니, 만사가 시들해졌다. 

긴장이 풀렸는지 몸은 점점 더 많이 아프고, 

몸이 아프니까 마음이 슬퍼지고, 

그러다보니 그냥 다 별 재미가 없네.


지금 살아있는 이 자체가 너무 피로하다.






사진 프린팅 말고는 덕질한 게 없다. 

아직 안 본 드라마도 여전히 안 보고 있고.


지금 방영 중인 새 드라마, 잘 되길 바란다.





책상 위 (OHP 필름지 인쇄는 진리!)


휴대폰





Posted by 지연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