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염 약과 진통제, 위장약을 2배 먹고도 겨우 한시간 반 잤다.
어제도 세시간 잤는데.
현재, 통증은 심하지 않다. 약이 듣는 모양이다.
신경염 약은 사람을 많이 늘어지게 만든다.
그런데도 잠은 잘 수가 없다.
이전 게시물로 먹자는 글을 올렸는데, 그리고는 곧 쓰러져 버렸다.
50시간 넘게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몸이 마비되어 반기절 상태로 누워 있어야 했다.
피로하다.
눈 뜨고... 생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너무도 피로하다.
'짧은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 말은 많지만... (0) | 2016.03.15 |
---|---|
더민주당의 당황스러운 문자메세지 (0) | 2016.03.10 |
해외 경험 없음 (0) | 2015.12.15 |
음식을 먹자. (0) | 2015.10.21 |
이제 사고 싶은 물건은 (0) | 2015.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