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2018.02.27 01:10
현재, 방금 전에
내가 앉아있는 자리의 좌측을 사진 찍어 보았다.


위에서부터
akg k430, jbl j88a, sony mdr-85,
크레신 피아톤 bt390, grado alessandro,
marshall major 2 bt, qcy qy8,
yincrow x6, sennheiser mx471 & 잡다한 이어셋들과
sony nw-a25 (리락쿠마 거치대에 있는 기기),
sony xperia xz (머그컵 옆에 세워 놓은 것) ...이다.

저 곳에 걸어두지 않은 헤드폰과 이어폰들도 더 있다.

그만 사야겠...지?
아하하하하. ^^;

Posted by 지연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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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다리쿠

    드윈터님 안녕하세요? ^^ 이리스의 간다리쿠입니다.
    요즘 이리스에서 안 보이셔서 둘러보다가 괜히 댓글 남기고 가요. ㅎㅎ
    전 항상 이어폰이랑 헤드폰 욕심이 나는데 좋은걸로 들으면 확실히 좋다는 건 아는데 미세한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귓구멍이 작아서 웬만한 이어폰은 다 흘러내리더라구요. 비싼 귓구멍 ^^
    집에서는 소니 wh1000xm2를 쓰고 연구실에서는 샤오미 꺼 써요.ㅎㅎ 극과 극ㅋㅋ

    깨알 같이 등장한 셜록 머그도 반갑네요.
    곧 또 만나요~~^^

    2018.09.20 04:12 [ ADDR : EDIT/ DEL : REPLY ]
    • 지연좀비dewinter

      간다리쿠님, 꺄악~>< 반갑습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신 줄 몰랐었네요.

      헤드폰의 미세한 차이, 저도 사실 잘 모르지만 안다고 착각하며...ㅎㅎ 이것저것 귀에 맞는 것을 찾는 거지요.
      그리고 소니 wh1000xm2는 제가 갖고있는 제일 좋은 헤드폰보다 더 좋은(비싼...) 헤드폰입니다. ('ω')
      저도 귓구멍이 작고 이상하여 이어폰을 가려서 써요.
      조립형 이어폰은 뜯어서 옆테두리를 떼어버리고 이어폰솜만 끼워서 쓰고 인이어 이어폰은 가장 작은 폼팁으로 바꿔서 쓰고 애플 이어팟은 귀에 꽂자마자 바로 떨어져서 아예 쓰지를 못하고, 그렇습니다. ㅜㅜ

      제가 온라인서점의 쏟아져나오는 팬상품(캐릭터 상품, 흔히 굿즈라고 하는 그것들)들에 정말 전혀 관심이 없는데요, 사진에 있는 셜록 머그컵은, 머그컵 사려고 했는데 마침 딱 책을 사니 셜록 머그컵을 줘서 얼떨결에 받게 되었어요.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컵이어서 가벼워서 좋아요. ^^

      2018.10.19 02:01 [ ADDR : EDIT/ DEL ]

짧은 잡담2018.02.26 22:40

페이스북에는 가~끔 친구들 소식을 보러 들어가는데,
내 페북 주소로 먼저 가서 알림을 보고
몇몇 친구들 페북만 재빨리 훑고 나오곤 한다.


페북은 도저히 적응을 할 수가 없다.
줄줄이 거미줄처럼 엮이는 그 체계가 참 싫다.
(그런고로 트위터도 싫다. 카카오톡도 싫다. 그래서 둘 다 안함.
페북은 정말 어쩔 수 없이, 내 부고 알림용으로 쓰려고 유지 중인거고.)

내 페북에 태블릿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뜨는데...

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라는 문구 때문에
페북에 더 가고 싶지가 않다.

많아, 많다구. 생각이 너무 많다규~! ㅡ_ㅡ;
하지만 저기에다가 써(질러)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
죽을 날이 머지 않은 (의학적으로 그럴 예정인) 사람이 써갈길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의 답이야 뻔하지 않겠어?
징징징, 나도 모르게 징징거림만 해대겠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아예 안 씀. ㅎㅎㅎ



(티스토리앱은 폰에서 글 써서 올린 다음에 수정을 하면
글씨 크기가 왜 이상해지는 거지? ㅜㅜ)



Posted by 지연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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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8.02.21 00:33

커뮤니티 정치게시판 보면서
긴토키 (은혼), 이치고 (블리치), 핸콕 (원피스) 캐릭터 나오는 게임을 하며
스트리밍으로 블루투스 헤드폰 통해서 음악을 듣고 있자니

어쩐지 무언가......
'루리웹스러운 덕후'(?)가 된 기분이다.

어릴 때부터 원래 좀 많이 매니아 기질이 있긴 했지만
이 나이까지 이러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싶다가도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뭐 어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이런 성향을 자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여전히 항상 늘......
일본 문화와 소니 제품, 일본 사람 그 누구를 좋아하는 것에는
죄책감을 느낀다.



(야, 왜 넌 일본사람으로 태어난 거니? ㅠㅠ )
Posted by 지연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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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2018.01.24 00:31


Stevie Ray Vaughan - Mary Had a Little Lamb (from Live at the El Mocambo)

https://youtu.be/b8MZ86yr-Uo


가장 좋아하는 스티비 레이 본의 곡이다. Mary Had a Little Lamb!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인 [황혼에서 새벽까지]에 삽입된 곡이어서 알게 되었다.

그 영화 나온 시절은 국내 인터넷 초창기였는데, 

그 때 486 노트북 PC의 오페라 브라우저로 부모님 신용카드 이용하여 

reel.com 에서 영화 OST 시디 주문하면서 

언제 올까 노심초사 기다리던 기억이 나서 잠시 웃음이 나기도 한다.



스티비 레이 본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니 

할 말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오히려 길게 쓰지를 못하겠다. 


그냥 짧게 요지만 말하자면,

내 인생에, 음악으로서는 the doors 다음으로 영향력이 큰 뮤지션이 Stevie Ray Vaughan인데

이 냥반 음악을 알게 된 이후로 항상 나는 기타 들어간 음악을 들을 때마다

제법 잘 치는 블루스 락 기타, 기타리스트의 꿈을 꾸곤 했다. 지금도 진행형이다. 

(꿈만 꾼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전신마비증 환자에게는 너무 원대한 꿈이기 때문에...;;; )


Stevie Ray Vaughan - Mary Had A Little Lamb (1989 Downtown Dallas TX)

https://youtu.be/DxkFYGIEtbY


스티비 레이 본 음악 듣고 보기 :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Stevie+Ray+Vaughan



스티비 레이 본 처럼 기타를 한달만 칠 수 있다면...

그 한달만 살고 죽어도 아무 여한이 없을 것 같다.





음......

오늘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건강상태로 이런 말을 하면, 

인생에 남은 여한이 있다, 더 살고 싶다......는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뭐, 지금 내 마음이 딱히 그런 것 같진 않다.

재인님도 대통령 되셔서 내 인생 최대 소원을 이루었고......

예상대로 우리 문재인님, 너무 잘 하고 계시니 

내 인생에서 지금처럼 행복한 때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별로 여한은 없다. 거의 없다.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다. 그러면 거짓말이지. ^^; )



그러고보니 오늘 1월 24일, 문재인님 생신이시네. 


축하드립니다! 

건강을 염려하며 항상 기원하고 있어요.



(스티비 레이 본에서 왜 재인님 생신으로 빠지는 거냐. 삼천포 오진다. ㅋㅋㅋ)


Posted by 지연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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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2018.01.20 22:30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쁘니 소니 3종 세트, sony xz, sony z1c, sony nw-a25 

를 아무렇게나 찍어보았다. (뷰3로 찍었더니 사진 품질이......;;; )


첫번째 sony xz 휴대폰은 작년 여름에 산 것인데, 무려 5년만에 새 제품으로 폰을 바꾼 경우이다.

(LG 옵티머스 뷰1 이후로 새 기기로 휴대폰을 산 적이 없다. 중고 제품만 샀었음.)

외산폰의 장점인 '무약정 요금제가 가능한 저렴한 가격의 공기계'를 샀기 때문에 

스마트폰 쓰면서 SKT로 바꾸고서도 몇년 동안 계속 쓰던 표준요금제를 여전히 쓸 수 있어서 좋은데...

(데이터가 필요할 땐 데이터만 소량으로 사서 쓴다.)


쏘오니, 그 놈의 쏘오~니, 

'이쁜 쓰레기' 라고 불리는 소니폰이라는 것이 문제로다. 


sony xz를 산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이었다!

불만없이 LG 뷰3를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클리앙 링크를 타고 본 xz 디자인에 완전 꽂혀서...

일주일을 고민한 끝에 사게 되었는데, 

완전히 꽂혔음에도 많이 고민한 것은 일본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냥 다른 나라 외산 폰이 아니고 '일본 폰'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척 고민했다.

어쩐지... 가장 많이 쓰는 기기,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도 있는 휴대폰을 

일본 것으로 쓰는 일이 꺼림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 디자인,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너무나도 참으로, '내 스타일'인 것이었다, 저런 길쭉한 네모네모 디자인!

다음 세대 폰부터는 저런 디자인이 없어질 것만 같았다. 그런 생각이 드니 조급해졌다. 

'지금이 기회야. 지금 아니면 저런 디자인은 이제 없어! 롸잇 나우~ ㅡ,.ㅡ; '


그래서 롯데카드 쿠폰 할인 받아서 11번가에서 일시불 완납폰으로 사버렸다.

아, 속 시원해. 휴대폰은 무조건 현급완납폰이어야 마음이 편하다. (할부로 휴대폰 사본 적 한번도 없음.)


(스타일 투명 커버를 씌우면 저렇게 된다. 커버를 씌워도 이쁘구나~)


sony xz 폰의 단점은 너무나 많다. 너무 많아서 열거 불가다. ㅡ,.ㅡ;

소니 소트웨어적인 단점+구글 레퍼런스 폰과 유사한 단점+@를 모두 가지고 있다.

(요즘 말로 부연설명을 하자면, '남에게 추천했다가는 두고두고 원망 개터짐' ;;; )


심지어 나는 새 제품을 불량품으로 받았었다. 

화면 중간에 일직선으로 2cm 부분이 터치가 아예 안 됨.

(이런 상태였다. 기기 테스트에서 터치 테스트를 한 캡처 화면이다.)


아놔, 정말이지......-_-; 이 일을 생각하면 짜증이 좀 나서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다.

(압구정 소니 서비스 센터에서 제품 교환이 아닌 액정 수리를 받음.)



쏘오니 폰의 장점은 '이쁘다'는 것 뿐인 것 같다.

예쁘다는 관점도 나만 예쁘다고 하지 주위 사람들 모두 

"왜 저렇게 투박해? 소니에서 폰도 나오나?", "옛날 초콜릿폰 디자인이네. 촌스럽다.", 

"네 눈에 예쁘면 됐지, 뭐."...... 같은 반응들 뿐이다.

심지어, "그런 거 사도 돼?" 라는 말도 들음.

그런 거...ㅋㅋㅋ 

그 옛날 위풍당당하던 소니가 어느 새 '그런 거' 취급이나 당하는구나.


어쨌든 예쁘다. 내 눈에는 정말, 봐도봐도 언제나 예쁘기 그지 없다.

그러면 된 거다. 이쁘면 장땡이라규~! ㅠㅠ (왜 우는 거냐... 크흡. ㅜㅜ)


(현재 xz폰의 화면 - 노바 런처, blackbeard 아이콘팩 적용)


xz 폰은 온전히, 폰 디자인 감상용+통화, 문자용...이기만 하다. 하루에 두세번 만지는 정도이다.

어플을 써서 무언가를 하는 일에는 sony z1c 혹은 이전까지 통화용 폰으로 쓰던 뷰3를 쓰는 중이다. 




 

z1c는 소니폰 디자인에 반해서 작은 소니폰을 알아보다가 사게 된 기기이다.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하자가 있는 제품이라 싸게 구입함. 

매물이 워낙 없는 제품이라서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살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다.

테두리에 흠집이 나고 까진 곳이 많아서 보기에 좀 흉했었는데, 

하얀 매니큐어로 루리웹 장인 정신을 발휘하여 섬세하게 칠해 놓으니 한결 보기 좋아졌다.

인터넷 라디오 방송과 뮤직메이트, 유튜브 음악 듣기 용도로 매우 잘 쓰고 있는 중이다.

(sony z1 compact 현재 화면 - 소니 테마팩 적용)


 

sony nw-a25는 디지털 워크맨, mp3 플레이어, 우리말로 음원재생기이다.

(관련 게시물을 작년에 올렸음. http://dwinterdoors.tistory.com/57 )

얘도 예쁘다. >o< 디자인이 딱 내 스타일이야. 

요즘 새로 나온 소니 디지털 워크맨은 디자인은 그냥 휴대폰과 비슷하고 

크고 무겁고, 화면 터치가 기본이라 도무지 끌리지 않는다.

저 길쭉한 네모네모 디자인으로는 a25가 마지막인데, 

디자인 바뀌기 전에 사놓길 정말 잘했다. 안 샀으면 후회할 뻔.



쏘오~니! 제발! 

최소 3년 동안은 고장나지 말아 줘!

내가 원하는 것은 그것 뿐. ㅠㅠㅠㅠ


Posted by 지연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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