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잡담2015. 10. 25. 15:37

신경염 약과 진통제, 위장약을 2배 먹고도 겨우 한시간 반 잤다.

어제도 세시간 잤는데.


현재, 통증은 심하지 않다. 약이 듣는 모양이다.

신경염 약은 사람을 많이 늘어지게 만든다. 

그런데도 잠은 잘 수가 없다.


이전 게시물로 먹자는 글을 올렸는데, 그리고는 곧 쓰러져 버렸다.

50시간 넘게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몸이 마비되어 반기절 상태로 누워 있어야 했다.




피로하다. 

눈 뜨고... 생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너무도 피로하다.

'짧은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 말은 많지만...  (0) 2016.03.15
더민주당의 당황스러운 문자메세지  (0) 2016.03.10
해외 경험 없음  (0) 2015.12.15
음식을 먹자.  (0) 2015.10.21
이제 사고 싶은 물건은  (0) 2015.10.14
Posted by 지연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