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5. 12. 17. 03:40




민주당 권리 당원에 가입했다.

2015. 12. 16. 온라인 당원 가입 시작일인 어제 오전에 게시물 보자마자 바로 입당 신청.


민주당이 계속 이 꼴이면, 

문재인 대표님께서 대표로 있는 동안, 혹은 대권 후보로 있는 동안에만 당원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문재인님께서 정치 그만두시면 아마도 탈당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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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연좀비
짧은 잡담2015. 12. 15. 04:57

한번도 해외로 나간 적이 없다.

여권은 만들어 놓고 매번 쓰지도 못함. 

혹시나 싶어서 경신은 해놓는데 쓸 일이 없다.

(하지만 지금 여권은 기한 만료 상태. 경신...또 해야 하나? -_-; )


해외로 나가지 못한 이유.

1. 그럴만큼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

2. 여행에 별로 관심이 없다.

(1, 2번의 이유로 내동생 역시 해외 경험이 없음.)

3. 몸이 많이 아프다.


한마디로,

몸이 아퍼서 여행에 관심이 없는데 돈 많이 써가며 굳이 해외 여행을 가야 하는가? 

...로 요약할 수 있다.


가보고 싶은 외국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영국 런던.

어릴 때 셜록 홈즈 때문에 생긴 '로망'으로 한번 가보고는 싶다. 베이커가 거리.


하지만 뭐, 안가면 어때. 안간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제주도 우도나 죽기전에 한번 더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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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연좀비
일상2015. 12. 7. 15:15

12월 5일, 2차 민중총궐기에 참여했다.


왜 이런 때엔 다리 마비가 평소보다 더 심한 건지. -_-;

지병 때문에 서울대병원 앞까지 행진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나와야해서 미안하고 아쉬웠다.


같이 갈 사람이 없다는 것이 조금 씁쓸했다.

(그렇다고 내가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 헿.)








Posted by 지연좀비
짧은 잡담2015. 10. 25. 15:37

신경염 약과 진통제, 위장약을 2배 먹고도 겨우 한시간 반 잤다.

어제도 세시간 잤는데.


현재, 통증은 심하지 않다. 약이 듣는 모양이다.

신경염 약은 사람을 많이 늘어지게 만든다. 

그런데도 잠은 잘 수가 없다.


이전 게시물로 먹자는 글을 올렸는데, 그리고는 곧 쓰러져 버렸다.

50시간 넘게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몸이 마비되어 반기절 상태로 누워 있어야 했다.




피로하다. 

눈 뜨고... 생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너무도 피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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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연좀비
짧은 잡담2015. 10. 21. 17:45

한달에 며칠만 조금 식욕이 돋는데 언제 살이 찌겠나. 

피로감을 덜 느끼려면, 몸상태가 확연히 나빠지지 않으려면, 

머리카락 덜 빠지려면, 얼굴살 빠져 상해보이지 않으려면......

쪄야 한다. 먹어야 해!


먹자 먹자, 삼시두끼는 먹자구나. 

먹자 먹자, 소화불량 직전까지 먹자구나.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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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연좀비